프랑스에서 DR콩고 방문 의사 에볼라 첫 사례 확인
프랑스가 DR콩고에서 구호 활동을 마친 의사의 에볼라 감염 사례를 처음으로 확인했다. 환자는 전문 시설로 이송되어 안정적이며, 현지 보건당국은 일반 대중에 대한 위험이 매우 낮다고 밝혔고 접촉자 추적과 21일 자가 격리가 시행 중이다. 현재 바이러스는 Bundibugyo 형으로 백신이나 승인된 치료제가 없다. 이번 발병은 Ituri, South Kivu, North Kivu 등 동부 지역에 집중되며 Ituri가 확진의 다수를 차지한다. DR콩고의 누적 확진은 1,048건, 사망은 267명(회복 112명)으로 집계됐고, 우간다에서도 확진 20건, 사망 2명이 보고됐다. WHO는 이 발병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언했으며, 유럽에서도 추가 확산 위험은 낮다고 평가했다. 전염은 주로 감염 체액에 의한 직접 접촉으로 이뤄지며, 대응은 분쟁과 인도적 지원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로프게이트는 M23 반군의 영향으로 동부 지역의 대응 여건이 악화되었다는 점도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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